[용인티비종합뉴스]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 박종복 지부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지역사회에 공감대 확산

  • AD 소연기자
  • 조회 30
  • 2025.05.04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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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지부장 박종복)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인식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4월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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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전국적 인식개선 프로젝트로, 저출생과 고령화 등 심화되는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하고, 각계각층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캠페인은 2024년 10월 14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참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수의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지목으로 캠페인 참여… 다음 주자도 지목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는 용인문화재단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에 동참했으며, 박종복 지부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인구문제의 심각성과 대응의 필요성을 알렸다.

또한 용인시지부는 다음 주자로 구성농협과 기흥농협을 지목, 용인특례시 내 10개 농협이 캠페인에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를 요청하며, 지역 전체에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인식 개선 노력할 것”

박종복 지부장은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는 미래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이슈”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인구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 인식 개선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구구조 변화, 사회 전반에 영향… 공동 대응 필요성 커져

한편, 국내 인구는 지속적인 출산율 하락과 고령화 가속으로 인해 노동력 부족, 지역소멸 위험, 복지 재정 부담 등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시민사회 등 전 분야에서의 협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이번 릴레이 캠페인도 이러한 공동 대응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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