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성인대상 무료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어른들의 예술감상 놀이터-클래식한 토요일>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본 프로그램은 2021년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프로그램으로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자 기획되었다.
![[크기변환]클래식한-토요일-포스터.jpg 1971053351_1618932530.51.jpg](http://yongintv.co.kr/data/editor/2104/1971053351_1618932530.51.jpg)
강의 진행은 클래식 칼럼니스트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이수민 강사가 맡아 베토벤, 슈만, 모차르트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바이올린 연주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어서 고품격의 감상 수업을 기대할 만하다.
5월 1일부터 22일까지 총 4주간 운영될 본 교육은 밀집도 완화를 위해 총 2회로 나누어 반을 구성했다. 1기는 12시, 2기는 16시부터 총 3시간에 걸쳐 운영되며, 기수당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예술교육팀 031-260-3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