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사업비 2억 원 들여 공원 노후 바닥 전면 교체, 맥문동·목수국 등 심어 경관 개선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동백동 튼싹근린공원 바닥 포장 교체 등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크기변환]5-1.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동백동 튼싹근린공원 바닥 포장 등을 정비했다.jpg 3717431399_1781712557.54.jpg](http://yongintv.co.kr/data/editor/2606/3717431399_1781712557.54.jpg)
튼싹근린공원 산책로는 폭이 좁고 성장한 나무 뿌리가 지표면으로 돌출되면서 바닥이 울퉁불퉁하게 들떠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공원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총사업비 2억 원을 들여 낡고 훼손된 바닥 포장을 전면 철거한 뒤 산책로의 폭을 넓히고 요철 없이 평탄하고 걷기 편한 길로 정비했다.
단순한 바닥 정비를 넘어 공원의 미관도 개선했다. 시는 확장된 보행로 주변으로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맥문동과 사계절 다채로운 색감을 보여주는 목수국, 남천, 조팝나무, 화살나무를 심었다. 어둡고 답답했던 분위기를 벗어나 시민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걸을 수 있는 화사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통행이 불편했던 산책로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원의 노후 시설을 세심하게 살피고 적기에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