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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추석 앞두고 27일까지 상점 등 가격표시제 실태 점검

  • AD 소연기자
  • 조회 4375
  • 2023.09.15 23:57

- 부당한 권장소비자가 표시 여부 등 살필 예정위반 업소에는 과태료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가격표시제 실태를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점검반은 판매 상품의 실제 가격과 단위당 가격의 표시 여부제조업자의 부당한 권장소비자가격 표시 여부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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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점검에서 판매가격·단위가격 표시 의무권장소비자가격 표시금지의 경우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소비자기본법 ‘가격표시제 실시요령에 따라 소매점포골목 슈퍼대규모 점포편의점, SSM(기업형 슈퍼마켓등의 가격표시제 실태 점검을 진행한다.  

 

과일·생선 등 명절 식품·우유 등 생필품 등 추석 명절 대비 물가 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과 상점가·전통시장 등 가격표시 관련 민원이 많은 점포가 이번 집중 점검 대상이다

 

 시 관계자는 성수 품목 소비가 집중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격표시제 점검을 진행한다 상습적으로 가격표시제를 위반하는 업소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해 공정한 상거래 질서가 확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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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티비종합뉴스] 이상일 시장 “맞춤형 경사로 등 장애인 편의 투자 확대”

    AD 소연기자 482 Nov 01 2023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는 올해 생활밀착형 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경사로 사업을 진행하고 이동권 개선과 평생교육을 위해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 ‘반다비체육센터’를 미르스타디움 옆에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부족한 예산에 시비를 보태서라도 반드시 내년에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열 수 있도록 하는 등 장애인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용인시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