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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티비종합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방송 출연해 민선 8기 시정 소개

  • AD 소연기자
  • 조회 3632
  • 2025.06.10 11:02

- 9일 OBS ‘최진만의 굿모닝 OBS’에 민선 8기 3주년 특집으로 출연해 3년 시정 설명 -

- 이 시장, “시 발전, 시민 생활 위해 많은 일들 했다는 평가 받아 보람 느껴” -

- 이 시장, “공약 95% 이상 정상 진행…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등 공약하지 않은 일도 많아” -

- 이 시장,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경강선 연장, 동탄~남사 ㆍ이동~원삼~부발선 신설 사업 반영 위해 최선 다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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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OBS라디오 ‘최진만의 굿모닝 OBS’에 민선 8기 3주년 특집으로 출연, 그간의 시정 성과에 대한 각종 질문에 답변했다.

 

이 시장은 “국회의원은 입법 활동을 주로 하지만, 지자체장은 시의 발전, 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여러 가지 일을 하기 때문에 훨씬 힘이 들지만 보람이 더 있다고 생각한다"며 "언론과 시민들이 지난 3년 간 많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하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고, 앞으로도 계속 성실하게 일할 생각”이라고 민선 8기 3주년 감회를 밝혔다.

 

이 시장은 공약 이행 상황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까지 포함하면 95% 이상 이행을 하고 있다”면서도 “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 이동읍 반도체 특화신도시 조성, 국도 45호선의 4차로를 8차로로 확장, 경안천변 포곡ㆍ모현읍 중심의 113만평 수변구역 해제 등 공약을 하지 않은 일도 많이 추진해서 용인 도약의 큰 기틀을 닦은 것도 평가받고 있다”고 답했다.

 

3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 시장은 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을 유치한 것과 이를 통해 45년간 규제를 받은 이동ㆍ남사읍의 송탄상수원보호구역 64.43㎢(약 1950만평)을 해제한 것을 꼽았다.

 

이 시장은 “국가산단에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순차적으로 투자해 반도체를 생산하는 팹(fab) 6개를 짓는데, 지난 2022년 취임한 뒤 삼성전자,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의해서 대한민국의 미래경쟁력을 강화하고 반도체 산업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한 국가산단이 용인에 들어선다는 결정이 2023년 3월에 이뤄지도록 했다"며 "이곳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설계 기업도 함께 들어올 것이므로 용인은 SK하이닉스가 원삼면에 4기 팹을 건설하기 위해 공사를 시작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함께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갖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같은 반도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삼성전자의 국가산단에는 상주근로자가 10만 3000여명, SK하이닉스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는 4만여명으로 예상되고, 직간접 고용 유발 효과는 국가산단 190만명, 용인반도체클러스터 120만명 정도로 추정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는 43년 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반도체를 생산했던 곳인 용인 기흥캠퍼스 38만평을 제가 취임한 뒤에 차세대반도체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미래연구단지로 거듭나게 할 방침으로 2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미래연구단지 이 세 곳이 2023년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돼 정부의 많은 지원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는 속도가 보조금이고 속도가 생명이기에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곳은 인허가 타임아웃제가 적용된다. 즉 60일 안에 인허가가 이뤄지지 않으면 그 다음엔 자동으로 인허가가 된다. 도로, 전력, 용수 등 각종 인프라도 정부지원을 받게 되는 만큼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게 된다”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외에도 용인에 입주했거나 입주할 주요 기업에 대한 설명도 이어갔다.

 

이 시장은 “세계 3위의 반도체 장비 기업으로 미국에 본사를 둔 램리서치의 한국 법인인 램리서치 코리아가 지난해 10월 본사를 판교에서 용인 지곡동으로 옮겨왔고, 세계 4위의 반도체 장비 기업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역시 시가 조성하는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단의 약 20%(5만 3292㎡) 부지에 투자 중이며, 원삼일반산단에도 R&D센터 건축 승인을 받았다“며 ”한국 기업 중에선 반도체 검사 장비 업체인 고영테크놀로지가 본사와 지주회사를 용인으로 옮겨 왔다“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정의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인 교통망 확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했다.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를 유지하려면 인재들이 모일 수 있도록 교통망 정비가 잘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시장은 “공약했던 반도체 고속도로는 용인 남쪽에서 용인을 동서로 횡단하는 고속도로로 화성 양감에서 용인 남사ㆍ이동을 거쳐 안성 일죽까지 이어지는 노선인데 현재 국토교통부 의뢰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 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경기 광주시 광주역에서 경강선 지선을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으로 연결하는 경강선 연장도 올해 하반기에 발표될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준비를 잘 히고 있고, 국토교통부의 반도체 국가산단 자료에도 이 내용이 들어가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서울 종합운동장역에서 서울 수서역, 판교, 용인 신봉동과 성복동, 수원 광교, 화성 봉담을 잇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사업은 용인·성남·수원·화성 4개 도시가 공동용역을 진행한 결과 비용대비편익(B/C)값이 1.2로 나왔고,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하고자 적극 추진 중”이라며 “화성 동탄에서 용인 이동·남사와 원삼을 거쳐 이천 부발까지 가는 동탄부발선도 국가철도망 계획에 넣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돼 있는 평택부발선을 평택에서 안성을 통해 SK하이닉스 팹이 들어설 원삼을 통해 이천 부발로 가도록 하는 방안으로 국토교통부에 제안했는데, 이 제안이 관철되면 동탄부발선은 동탄에서 원삼까지만 이으면 되므로 철도의 효용성을 키울 수 있고, 동백에서 구성을 거쳐 성복·신봉동까지 가는 경전철 노선도 신설하기 위한 공을 들이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국도 17호선은 양지 IC에서 평창사거리까지 약 3㎞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 확장하는 일도 진행하고 있다”며 “국도 17호선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을 연결하는 보개원삼로를 4차로 확장하는 사업과 보라동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사업도 착공된 상황”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경부고속도로 기흥IC~양재IC(26.1km) 구간을 지하로 뚫는 경부지하고속도가 지난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는데, 지하고속도로가 생기면 기흥구 보정·마북·신갈동, 수지구 상현·풍덕천동 일원 약 272만 9천㎡(약 83만평)에 추진 중인 플랫폼시티로 연결되는 지하 IC도 개설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송탄상수원호보구역과 경안천 일대 수변구역 해제, 언남지구 등 그간 시민의 숙원 사업과 난제였던 사업을 풀어낸 성과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45년 간 규제를 받은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의 용인 이동ㆍ남사읍 땅 1950만평은 수원시 전체 면적의 53%, 오산시 전체 면적의 1.5배나 되는 곳인데, 그동안 규제 때문에 용인 시민들은 재산권 행사에 큰 제약을 받았으나 지난해 12월 전면 해제했다”며 "이제 이 방대한 땅에 시민 거주공간, 기업 입주 공간, 문화예술ㆍ생활체육 공간을 만들 수 있게 됐다. 다만 난개발은 안 된다는 생각이다“라고 했다.

 

이 시장은 "지난 25년 간 숙박업, 목욕장업 등을 할 수 없었고 단독주택도 지을 수 없었던 경안천변 포곡ㆍ모현읍, 유방동의 수변구역 113만평에 규제를 지난해 말 해제해서 역시 이 공간도 시민을 위해 쓸 수 있게 됐다”고 했다.

 

또 “8년 간 방치됐던 옛 경찰대부지 개발 문제를 지난해 해결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합의했고, 이제 착공에 들어간다. LH가 아파트 가구 수를 1200가구 이상 둘이기로 했고, 교통 개선을 위한 투자도 많이 하도록 했다. 예컨대 영동고속도로에 접속되는 (가칭) 동백IC 공사비의 29.5%를 LH가 부담하도록 해서 시의 예산을 절감하게끔 했다. 경찰대 부지 2만5천평은 기부채납을 받아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생활체육 공간을 만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신갈동ㆍ구성동ㆍ보정동 83만평을 경제복합도시로 개발하는 플랫폼시티 사업과 관련해 취임 후 1년 이상 경기도, 경기주택공사(GH)와 협의한 끝에 개발 이익을 모두 사업 구역을 중심으로 용인에 전부 재투자하는 것을 명문화했다”며 "플랫폼시티 개발로 생기는 이익은 용인 발전을 위해 모두 쓰이게 된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아파트 해결사란 별명에 얻게 됐다는 앵커의 질문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답했다.

 

“지난해 12월 1일 양지면 경남 아너스빌 디센트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의 문자를 받고, 12월 3일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모두 4차례 방문을 했다. 지하주차장 누수부터 여러 가지 하자를 개선하도록 해서 지난 3월 31일 입주가 시작됐고, 주차장 누수와 관련 하자 보수 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늘렸다. 앞으로 용인에서는 부실 아파트를 지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고, 향후 아파트를 건설할 때 설계 단계에서 누수를 막기 위해 지하층 외방수를 하도록 하고, 통상 3회가 의무인 안전 점검을 지하층 최상부 슬라브를 얹기 전에 안전 점검을 한번 더 하도록 하고, 방수공사에 전국 최초로 감리보고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발표했다. 용인에선 아파트 설계, 시공, 감리 단계에서 부실을 막도록 할 생각이다.”

 

이 시장은 “시청 앞 삼가동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2021년 2월 지어졌으나 역삼지구 사업이 지연되면서 진출입로가 개설되지 못했는데, 취임 후 인근의 시 공원 부지를 활용해 임시 도로를 만들고, 개설 비용은 사업자가 부담하기로 했다”며 “그 도로는 지금 임시 개통됐고, 올해 하반기 그 아파트 입주가 가능해졌다”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5일 밤 서천동 지하철 공사장에서 천공기가 기울어져 인근 아파트를 덮친 사고와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자 “피해를 당한 아파트 입주민들을 찾아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시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했다”며 “국가철도공단과 시공사가 더 적극적으로, 더 성의 있게 주민의 입장에서 역지사지해서 수습하고, 보상도 제대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며 시가 계속 챙길 방침”이라고 말했다.

 

앵커가 "특강을 많이 해 온 이상일 시장이 상상력과 관찰력을 강조하는 것으로 아는데 시정에도 그런 것들을 발휘하려고 하느냐"고 묻자 이 시장은 “피카소가 버려진 자전거를 가져와 핸들과 안장 위치를 바꾸고, 청동을 입혀 ‘황소 머리’라는 작품을 만들었는데, 50년 뒤 300억원에 팔렸다”며 “버려진 것을 무심코 지나치지 않고 관찰한 다음 상상력을 입혀 새로운 창조를 한 사례 가운데 하나인데 행정과 정치에도 이같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관찰하고, 시민과 소통해서 해결할 건 해결하고, 상상을 통해 좋은 시정을 펼치자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라며 “올해 시민의날 축제 때 시의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하고, 자매도시 등의 캐릭터도 함께 하는 전국 캐릭터 축제를 열 계획인 데, 이는 새벽에 잠이 깨서 이 궁리, 저 궁리를 하다 나온 제 상상력의 산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용인에는 대표 축제가 없다고 하는데, 시민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조아용과 자매 도시, 대학 등의 여러 캐릭터들이 함께 모여 장관을 이루는 축제를 열어 호응과 평가가 좋으면 대표축제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제42회 대한민국 연극제를 유치하면서 제 아이디어로 대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려주자는 의미로 제1회 전국 대학 연극제를 함께 열었고, 대학연극제는 용인에서 매년 개최하겠다고 했는데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지난해의 제1회 대학 연극제에는 48개 대학팀이 신청해 12개팀이 본선에 올랐고, 올해는 79개팀이 신청을 했으며, 12개팀이 선발됐다. 2회 연극제는 7월 8일부터 25일까지 용인에서 개최된다”고 했다.

 

이 시장은 “2022년 12월 눈이 내릴 때 차도 제설은 잘 되고 있지만 인도에 눈이 쌓인 것을 보고 인도 제설을 하자고 생각해서 전국 최초로 인도 제설기를 도입했고, 지난해초부터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잔고장 수리 서비스도 제 아이디어로 시작했는데 어르신들이 굉장히 만족해 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육상팀 우상혁 선수의 성과도 빠트리지 않았다.

 

이 시장은 “우상혁 선수가 올해 큰 국제대회 6번에서 모두 우승을 했다. 특히 며칠 전엔 로마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에서 2m 32㎝를 넘어 우승을 차지했다”며 “알마 전엔 아시아의 아주 뛰어난 선수들이 경쟁하는 구미 ‘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제가 시장으로 취임한 뒤 우상혁 선수와 접촉해서 시 소속으로 영입했고, 그 이후에 좋은 성적을 계속 내고 있다”며 “시의 자랑이고, 대한민국을 빛내는 훌륭한 우상혁 선수를 청취자 여러분께서 많이 응원해달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상일 시장은 이루고 싶은 것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경강선 연장, 동탄부발선(동탄~남사ㆍ이동~원삼~부발) 신설 등을 반영하는 것과 시민프로축구단의 성공적 창단을 꼽았다.

 

이 시장은 방송을 마무리하면서 “오늘 미처 못 다 드린 말씀도 있는 만큼 많은 일을 하고 있기에 시민들께서 미흡한 점이나 좋은 제안이 있다면 편하게 연락을 주시면 좋겠다”며 “용인시 발전을 위해 시장 혼자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으므로 시의 공직자, 시민들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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