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현재위치://
  1. 용인뉴스
  2. 사회

용인특례시, 대형폐기물 처리 방식바꿔 상반기 6억 비용 줄였다

  • AD 소연기자
  • 조회 5786
  • 2023.07.24 20:22

- ‘폐목재 무상 처리협약 효과로 예산절감대형폐기물 선별률은 높아져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대형폐기물 처리체계 개선을 통해 올해 상반기 약 6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활용업체와 대형폐기물(폐목재) 무상처리 협약을 체결하고 6개월만에 얻은 성과다.

 1971055456_1690197708.24.jpg
시는 지난해 말 기흥구 고매동 소재 재활용업체인 천일에너지와 대형폐기물(폐목재) 무상 처리 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폐기물 처리를 위해 지출하던 위탁비용 약 2억원을 절감했다.

폐목재 선별률도 높아져 비목재(폐목재 외 폐기물) 처리비용도 약 4억원을 절감했다.

 

올해 6월 기준 폐목재 선별률은 60.8%로 지난해 35.2%와 비교해 25.6%포인트 대폭 상승했다. 무상 처리할 수 있는 폐목재 선별이 늘면서 비목재의 양이 상대적으로 줄고 그만큼 지출 비용이 감소했다.

시 관계자는 “폐목재 무상 처리로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폐기물 수집·운반·처리 등 전반적인 과정을 검토해 예산을 절감하고 처리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네이트온 쪽지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 [용인티비종합뉴스]용인특례시, ‘2024 용인두레미식마켓’ 행사 종료

    AD 소연기자 95 Apr 21 2024
    -로컬 굿즈,푸드 홍보,판매,체험에 다양한 이벤트,공연까지, 로컬 축제 한마당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주민사업체가 직접 참여한 ‘두레미식마켓’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두레미식마켓’은 지난 20일 기흥구 구갈동에 있는 기흥역 야외광장에서 열렸다. 이 사업은 식품과 음료, 체험,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주민사업체가 참여했으며,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용인시관광두레협의회가 기획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