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든든용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돌봄파트너’ 발대식을 개최했다.
‘든든용인 돌봄파트너’는 시민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돌봄인력으로 양성해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와 연결하는 시민주도형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이다.
시는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돌봄파트너들이 돌봄 대상자의 안부와 필요한 사안을 살펴보고,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와 돌봄파트너, 교육기관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인구 중 어르신은 약 19만명으로 인구비중은 17%에 달하고, 인구 증가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며 “돌봄 일선에서 활동하는 돌봄파트너 여러분이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고, 돌봄의 지평을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통합돌봄을 준비하고, 돌봄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돌봄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활동할 여러분의 활동을 응원하고,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든든용인 돌봄파트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 운영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시민이 직접 지역사회의 돌봄 주체로 참여하는 ‘용인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지역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용인만의 차별화된 방식이다.
시민 18명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 등 총 29명이 참여하는 ‘든든용인 돌봄파트너’는 8월부터 대상자를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유선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수행한다.
한편, 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시행에 따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찾아가는 방문약사 약물관리사업, IoT 기반 주거돌봄 '온(溫) 홈케어' 사업, 따숨케어하우스 조성 등 다양한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돌봄파트너 사업을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의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