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온라인으로 운영되어오던 용인티비종합뉴스는 오프라인으로 제2의 도약을 하면서 명실공히 활자체의 언론매체로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을 용인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를 지식정보사회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정보의 홍수 속에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어느 것이 참된 정보이고, 어느 것이 거짓된 정보인지, 이러한 혼란의 시대에 유익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용인지역사회의 대변인으로 나선 용인티비종합뉴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주민들의 알권리를 위하여 지역주민들과 직접 부딪치며 취재한 생생한 보도자료와 객관적 사실에 입각한 진실보도는 중앙지보다는 오히려 지역언론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민선 5기 김학규 용인시장은 시정이념인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을 위하여 시민의 삶에 녹아들어 생활을 변화시키는 문화행정을 실현해 나아가겠다고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용인티비종합뉴스도 창간호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문화부문이라고 밝힌바 있어 용인시정과 그 뜻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문화가 없는 사회를 죽은 사회라 합니다.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품격 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시기를 기원하며 용인티비종합뉴스의 발전을 진정으로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용인인터넷 뉴스의 창간 2주년을 축하하며 지역언론의 대변인으로서 우뚝 서시길 기원합니다.
용인송담대학 조명인테리어학과 이훈구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