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정문 앞 인도 설치…어린이보호구역 내 LED통합표지판과 과속경보시스템 시설 확충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남사읍에 있는 남촌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보행로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보행로가 설치된 도로는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됐지만, 보도 일부가 단절돼 보행자 사고 위험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높았던 곳이다.
![[크기변환]7.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남사읍 남촌초등학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png 3717431399_1727309580.93.pn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409/3717431399_1727309580.93.png)
구는 어린이를 포함한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보도를 설치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태양광 LED통합표지판과 과속경보시스템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확충했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