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관 20주년 기념 패션쇼 개최…가죽?퍼?데님?드레스?턱시도 등 선보여 -
![[크기변환]4-1.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처인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 시니어패션쇼가 열렸다.jpg 3717431399_1764200696.41.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11/3717431399_1764200696.41.jpg)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처인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 ‘제3회 시니어모델 패션쇼’가 열렸다고 27일 밝혔다.
![[크기변환]4-2.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처인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 시니어패션쇼가 열렸다.jpg 3717431399_1764200712.02.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11/3717431399_1764200712.02.jpg)
이날 행사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옥문화예술단의 식전 공연, 1부 패션쇼, 기념식과 축하공연, 2부 패션쇼 순으로 이뤄졌다.
![[크기변환]4-3.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처인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 시니어패션쇼가 열렸다.jpg 3717431399_1764200724.22.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11/3717431399_1764200724.22.jpg)
1부 패션쇼는 가죽?퍼(Fur)?데님 등으로, 2부 패션쇼는 드레스?턱시도로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과 어르신 대표, 고등학생, 법인 관계자 등도 런웨이 행사에 참여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시장은 두루마기를 입고 무대에 올라 시니어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를 걸었다.
이상일 시장은 “처인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복지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270개쯤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선진국인 미국도 그 정도가 안 된다.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은 우리나라가 정말 다양하다”며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용인의 복지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처인노인복지관은 2005년 개관 후 하루 평균 3500명이 이용하는 지역 대표 노인복지시설로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시니어 탄소중립센터, YIS 방송국 운영 등으로 어르신의 자기 계발과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