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200여명의 후원자와 봉사자, 복지관 관계자 참석해 격려와 감사의 마음 나눠 -
- 이상일 시장 “복지관과 후원자,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노력은 장애와 비장애 벽을 허물고 장애인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
![[크기변환]10-2. 12일 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우리동네 온기가득 송년회.jpg 3717431399_1765605681.75.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12/3717431399_1765605681.75.jpg)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2일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 한해 동안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를 위한 ‘우리동네 온기가득 송년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장애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복지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크기변환]10-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2일 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우리동네 온기가득 송년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jpg 3717431399_1765605694.03.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12/3717431399_1765605694.03.jpg)
이상일 시장은 “처인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훌륭한 활동을 해왔다”며 “이 자리에 계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은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장애인에게 희망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장애인 복지 활동과 정책을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장애인을 위한 시설개선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인복지관에 많은 후원이 모이고 있고, 이 마음이 용인특례시를 따뜻한 공동체 사회로 만들고 있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내빈, 후원자, 자원봉사자, 복지관 이용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송년회 영상 시청, 송년사 및 축사, 유공자 표창, 응원 메시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 한해 지역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등 12명에게는 표창장과 감사장이 전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