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210407_용인시, 죽전·마북근린공원 등 5곳에 봄꽃 6900포기 심어_사진(2).jpg 1971053351_1617805352.58.jpg](http://yongintv.co.kr/data/editor/2104/1971053351_1617805352.58.jpg)
용인시는 7일 수지구 죽전동 죽전중앙공원, 기흥구 마북동 마북근린공원 등 5곳에 작은 화단을 만들어 봄꽃 6900본을 심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소비가 줄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시민들이 자주 다니는 공원 환경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다.
![[크기변환]210407_용인시, 죽전·마북근린공원 등 5곳에 봄꽃 6900포기 심어_사진(1).jpg 1971053351_1617805334.75.jpg](http://yongintv.co.kr/data/editor/2104/1971053351_1617805334.75.jpg)
이번에 심은 봄꽃은 관내 청년 화훼농가 3곳에서 재배한 라던큘러스, 데모르, 마라고, 웨이브페추니아 6900본이다.
시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꽃을 만끽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어울리는 꽃과 나무를 심어 주민들에겐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